AOS의 가능성1 평범한 유학생 엄마의 영주권 도전기 평범한 유학생 엄마의 영주권 도전기 어린 자녀의 유학을 목적으로 부모가 같이 캐나다에 와서 지내다 보면 처음 계획과는 달리 1~ 2년 후에 고국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체류로 영어가 유창해지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캐나다의 자유와 여유로움이 발목을 잡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와 같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유학생 엄마의 이야기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A 씨는 2015년 여름, 초/중학생 자녀의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온타리오 주 런던에 정착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부모 중 한 명이 ESL 과정에 등록하면 자녀의 학비가 면제되었기 때문에 A씨도 같이 영어공부를 할 생각에 학생비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A 씨는 캐나다에서 첫 해를 보낸 후 큰 아이가 한국으로 돌아갈 마음이 없.. 2023.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