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3

캐나다취업비자 AOS가 더 좋아진 이유 오늘의 포스팅은 취업비자를 가지고 계시는데 연장을 하셔야 하는, 또는 AOS를 통해서 영주권을 신청하셨던 (OR 신청하시려는) 분들께 아주 좋은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기존 BOWP (Bridging Open Work Permit)의 신청 조건은, 기존에 소지하던 비자가 최소 4개월 남아야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영주권을 넣었는데 파일 넘버가 안 나오면 BCWP (Bridging Closed Work Permit) 신청만 가능했었는데요. 이제는!! 이 4개월 조건 규정이 없어졌기 때문에 BOWP 신청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조금 더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의 길동 씨를 다시 소환해 보겠습니다. 조금 더 쉽게 이해가 가셨나요? 이제 파일 넘버만 나오고 Closed work permit이 많이.. 2023. 8. 12.
배우자 초청이민, 항상 쉬울까? 배우자 초청이민, 항상 쉬울까??? 배우자 초청이민은 초청이민은 초청인과의 관계에 대한 진정성이 주된 심사 대상이며 영주권 프로그램 중 비교적 어렵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의외의 함정이나 작은 실수로 인하여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오늘은 A 씨의 사례를 통해 배우자 초청이민에서 주의할 점과 발생 가능한 문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배우자 초청이민은 크게 In Canada와 Outside of Canada 수속으로 나뉩니다. Outside 신청인 경우, 1차 초청인 심사만 노바스코샤 시드니 오피스에서 이루어지고, 2차 신청인 심사는 신청인의 거주지 혹은 출생국의 지정 캐나다 이민 오피스에서 이루어집니다. 반면 inside 심사는 온타리오 미시사가 오피스에서 이루어지며, .. 2023. 8. 8.
평범한 유학생 엄마의 영주권 도전기 평범한 유학생 엄마의 영주권 도전기 어린 자녀의 유학을 목적으로 부모가 같이 캐나다에 와서 지내다 보면 처음 계획과는 달리 1~ 2년 후에 고국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기체류로 영어가 유창해지는 것도 아니고, 무엇보다 캐나다의 자유와 여유로움이 발목을 잡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와 같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유학생 엄마의 이야기를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A 씨는 2015년 여름, 초/중학생 자녀의 영어공부를 목적으로 온타리오 주 런던에 정착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부모 중 한 명이 ESL 과정에 등록하면 자녀의 학비가 면제되었기 때문에 A씨도 같이 영어공부를 할 생각에 학생비자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A 씨는 캐나다에서 첫 해를 보낸 후 큰 아이가 한국으로 돌아갈 마음이 없.. 2023. 8. 7.
캐나다 이민 성공사례 2편 캐나다 이민 스토리- 평범한 20대 청년, 1년 5개월 만에 영주권 받기 2편 캐나다 이민 성공사례 1편 캐나다 이민 스토리- 평범한 20대 청년, 1년 5개월 만에 영주권 받기 1편 이민자로 살아가는 사람은 저마다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자, 영주권 수속에 있어 자신이 경험했던 부분들 skimmigrationlaw.tistory.com (1편에서 이어) 캘거리에 잠시 살아본 적도 있었고 패기와 자신감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B 군이었지만 낯선 땅에서 다시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어학연수 시절 또래들과 어울리며 그저 여행하는 기분으로 부담 없이 지낼 때와 달리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새로운 상황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사실 캐나다에서 슈퍼바이저 역할을 그것도 영어로 해야 한다는 .. 2023. 8. 6.